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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초엽2

김초엽 x 김원영 <사이보그가 되다> 김초엽 x 김원영 내가 넘 좋아하는 김초엽 작가님. 2년 전에 처음 접하고 폭 빠져버린 김초엽 작가님의 세계관(?) 기술의 발전으로 먼 미래에 일어날만한 일들을 때론 슬프게, 때론 로맨스하게 쓰셨었는데 요번에 읽은 는 그 이야기들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약간의 힌트가 되었다. 2021.07.30 - [책 BOOKS] - 김초엽 김초엽 김초엽 지난달 글쓰기 모임을 하는데 30년 뒤 2051년의 내 하루를 쓰는 것이 주제였다. 글을 서로 공유하기까지 2주라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나는 여느때와 같이 그 중 12일을 아무 생각없이 지냈으 happy-chipmunk.tistory.com 보청기와 컴퓨터 자막과 함께 사는 김초엽님, 휠체어와 함께 살아온 김원영님은, 자신들이 어찌보면 각자 의존하는 기계와 결합한 '사.. 2023. 5. 21.
<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> 김초엽 김초엽 지난달 글쓰기 모임을 하는데 30년 뒤 2051년의 내 하루를 쓰는 것이 주제였다. 글을 서로 공유하기까지 2주라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나는 여느때와 같이 그 중 12일을 아무 생각없이 지냈으며 1일은 글을 써야한다는 생각에 괴로워하고 남은 1일동안 이것저것 끄적이다가 결국 결과물을 못 내놓았다. 기후 때문에 어쩌면 얼굴을 늘 가리고 살지도 모르겠네.. 여름에는 낮에 활동을 못 할 수도 있겠지.. 어쩌면 지금 먹는 음식들은 더이상 못 먹을지도 몰라.. 이런저런 공상만 할 뿐 화면에 이를 옮기지는 못했다. 모임에 오고보니 원래 글을 많이+잘 쓰시던 모임장님을 빼고는 글을 완성해온 사람이 없었다. 모임장님에게는 죄송했지만.. 소설 쓰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단 걸 이 공대생 출신 삐약이는 처음 알았지 무야.. 2021. 7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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